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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3

제60회 백상예술대상,'서울의 봄'과 '무빙' 대상 수상, 서울의 봄 3관왕, 파묘 4관왕 영화 '서울의 봄'과 디즈니+의 드라마 '무빙'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영화 부문과 TV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으며 화려한 행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을 비롯해 작품상, 그리고 황정민의 남자 최우수 연기자상 수상으로 총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김성수 감독은 '얼떨떨하다. 지난해 개봉할 때 극장이 텅 비어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 와주셨다. 울화통이 터지는 내용인데도 주변에 추천을 해주셔서 천만이 넘는 흥행을 했다. 감사.. 2024. 5. 8.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 미생작가X류승룡X임수정X양세종 확정 디즈니+는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의 공개를 공식 발표하며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였습니다. 침몰한 보물선을 통해 부를 추구하는 진정한 악당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그린 이 시리즈는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초호화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파인'은 윤태호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동명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하며,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보물선이 발견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디즈니+의 '카지노' 시즌 1, 2, 영화 '범죄도시'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 2024. 4. 15.
'재벌X형사' 시즌2 제작 확정, 시즌 2에 대한 기대와 예상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재벌X형사' 시즌2가 제작된다는 소식인데요. 저의 요즘 최애 드라마입니다.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이 화끈해지거든요. 이제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렇게 시즌2를 제작하고 있다니 아쉬움보다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SBS 금토 드라마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재벌X형사"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과 관련 스태프는 시즌2 제작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재벌X형사'의 뒤에는 '마이네임'으로 잘 알려진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및 '악귀.. 202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