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84제곱미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 캐스팅, 층간 소음 스릴러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에 함께 출연합니다.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 분)이 층간 소음으로 인해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스릴러입니다. 이 영화 제목인 '84제곱미터'는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32평에 해당하는 아파트 면적을 의미하며, 한국 부동산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데뷔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로 현실적인 공포와 스릴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김태준 감독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강하늘은 30대 직장인 우성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평생의 꿈이었던 자신의 집을 사기 위해 적금, 주식, 대출, 심지어 어머니의 마늘밭까지 끌어 모아서 집을 ..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