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문고1 [독서 리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 이지민 ✓ 아이가 자라는 속도는 엄마인 내가 자라는 속도보다 늘 한발 빠르다. 「미스 럼피우스」를 읽으며 알았다. 아이에게 뭐가 되고 싶은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물었어야 했음을. 그 무엇에 반드시 직업이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님을.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네가, 내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이야기해보자고._p27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 나는 사라지지만 내가 남긴 이야기는 시간 밖으로 흘러나와 새로운 세대의 손에 다다른다. 나와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낼 아이와 나를 연결해줄 끈 또한 이야기가 되겠지.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그 이야기는..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