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바꿔치기1 가수 김호중, 강남 뺑소니 사고 혐의, 운전자 바꿔치기와 음주운전 의혹, 블랙박스 은닉, 처벌 수위 예측 가수 김호중(33)씨가 서울 강남에서 심야에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김씨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사실이 밝혀지며 처벌 수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1시 40분경 김호중 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후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약 3시간 후, 김씨의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출두했으며, 당시 매니저는 김씨가 사고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 측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김씨는 사고 발생 17시간 후인 다음 날 오후 4시 30분에 경찰.. 202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