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1 이태원 참사 후 '핼러윈 정보 보고서' 삭제 혐의, 정보경찰 간부 1심 징역형 및 항소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정보경찰 간부들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민 전 부장과 김진호 전 과장은 핼러윈 축제 관련 정보 보고서를 참사 이후 삭제한 혐의를 받아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항소를 통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직후, '핼러윈 정보 보고서' 삭제 혐의로 기소된 정보경찰 간부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은 20일에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항소는 자신들의 증거인멸교사와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혐의 사건을 심리한 결과에 대한 것입니다. 이 두 인물은 이태원 참사 전 용산경찰서 정보관이 작성한 '할로윈 축제 공공안녕 위험분석' 보고서와 핼러윈 축제 관련.. 2024.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