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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2

메이저 대회 우승한 KLPGA 신인 유현조, KLPGA 투어 신인 돌풍 신인 골퍼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2019년 임희정 이후 5년 만에 신인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유현조는 그녀의 데뷔 시즌에 ‘메이저 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승리로 그녀는 총 2억 1,6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으며, 신인상 경쟁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초반, 유현조는 5번과 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었으나, 그 후 침착하게 버디를 5개 성공시키며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17번 홀에서 18미터 거리의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기를 굳혔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차.. 2024. 9. 9.
양희영, 메인 스폰서 없이 LPGA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가치를 증명하다 양희영이 메인 스폰서 없이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녀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사마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7언더파 28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한 그녀는 무려 16년, 75번째 대회 만에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때 부진과 팔꿈치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양희영은 현재 메인 스폰서가 없는 상태다. 은퇴까지 고민했던 그녀는 후원사 로고 없이 텅 빈 모자에 스마일 마크를 직접 새겨 넣고 재기를 다짐했다. 그리고 그 스.. 2024.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