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수사1 정치인은 비공개 소환, 연예인은 '포토라인'에 세워진 수사의 불균형 지난 27일, 한류 배우 이선균(48)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선균 씨는 3차 조사 시 비공개를 요청했지만, 경찰의 거부로 인해 수사는 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의 억울함과 선정성 논란, 그리고 고인의 마지막 결정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한류 배우 이선균(48)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차 경찰 조사를 받을 때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이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는 공보 규칙을 어기고 이씨를 '포토라인' 앞에 서도록 방치된 셈이었습니다. 이씨의 마약 수사는 지난 9월 중순부터 3개월 이상에 걸쳐 공개 수사로 진행되었습.. 202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