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형주택, '세혜택'으로 여러 채 사도 집으로 안 친다
한국 국토교통부가 세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확대 및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아파트 이외의 주택에 대한 세제 혜택이 제공되며, 신축 주택 취득 시에는 취득세 최대 50% 감면이 적용됩니다. 또한, 주택업계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발코니 설치 허용, 도시형 생활주택 규제 폐지, 주차장 설치 기준 완화 등의 대책이 마련되어 도심 내에 다양한 소형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가 10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는 오피스텔, 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아파트 이외의 주택에 대한 세제 완화를 통한 수요 진작책이 담겼다. 정부는 투기 수요를 우려해왔지만,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와 전세..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