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례식에는어떤음악을틀까? #여행자메이 #얼론북1 내 장례식에는 어떤 음악을 틀까? - 여행자 메이 여행유튜브를 즐겨본다. 그 중 좋아하던 유투버 여행자 메이. 새 신간을 보고 그동안의 근황도 궁금하여 책을 바로 읽게 되었다. 그동안의 책과는 달리, 작가의 마음을 찬찬히 여행하고 기록한 책이다. 우울증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작가의 솔직하고 용기있는 고백이 담겨 있다. 그 중 작가가 열흘 간 명상원에서 겪은 일을 담은 명상 일기의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다양한 명상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명상법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딧타나 명상법을 고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서 그것이 갈망 혹은 혐오의 반응으로 이어지지 않게 만든다. 결국 모든 집착을 버리게 만드는 것, 그것을 삶에 접목시키는 것이 목표다. 통증은 그냥 흘러가는 감각 중 하나일 뿐, 그저 바라보자. 통증 뿐 아니라 마음에도 .. 2023.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