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복귀1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손목 부상 딛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복귀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딛고 드디어 필드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박성현은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KLPGA와 LPGA에서의 찬란한 커리어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그녀는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박성.. 202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