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KT와의 제휴로 알뜰폰 제휴 요금제 출시, 알뜰폰 사용자에게 20% 할인 제공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가 국내 최대 통신망 사업자인 KT와 손을 잡고 알뜰폰 제휴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업계 최초로 편의점과 통신사가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사는 제휴 할인 요금제 출시를 위해 KT 광화문 사옥에서 공식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CU가 내놓은 KT알뜰폰 제휴 요금제는 기본 요금이 2만~3만 원대로, 기존 알뜰폰 요금제를 유지하면서도 CU 편의점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CU와 KT의 제휴로 제공되는 알뜰폰 요금제는 총 5가지로, 소비자들은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요금제별 기본 제공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15GB 무제한: 데이터 15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 15GB(100): 데이터 15GB, 전화 100분, 문자 100건
- 15GB(300): 데이터 15GB, 전화 300분, 문자 300건
- 71GB 무제한: 데이터 11GB+일 2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 100GB 무제한: 데이터 100GB, 전화 및 문자 무제한

 

고객들은 KT M모바일, 스카이라이프를 포함한 KT 통신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업체의 웹사이트나 대리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은 24개월 동안 매달 CU 매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월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합니다. 또한 CU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2% 포인트 적립도 받을 수 있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제휴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CU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제휴 요금제 가입 고객들에게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다음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포켓CU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BGF리테일 혁신부문장 송지택은 “최근 고물가 흐름 속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통신 업계와의 협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 생활 전반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종 산업들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가격 할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의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BGF리테일과 KT의 이번 협업은 알뜰폰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혜택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CU 편의점의 제휴 요금제는 저렴한 가격과 편의점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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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20% 더”…CU, KT와 알뜰폰 할인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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