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대작이 온다.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볼버'가 8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여름 성수기 영화 대전에 합류한다. 이 작품은 전직 경찰 ‘수영’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리볼버'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오승욱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인물을 그려내는 방식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방식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영화가 독특하고 기묘한 재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민 배우 전도연이 비리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맡아 그동안 보지 못한 건조하고 냉한 얼굴로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그려낸다. 수영을 움직이게 만든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는 지창욱이 연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더 글로리'의 연진이로 대세가 된 배우 임지연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으로 분해 입체적인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한다. 그녀의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공식 1차 포스터는 ‘버려진 약속, 하나의 목적’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등 뒤로 비밀스럽게 숨긴 리볼버 한 자루가 눈에 띈다. 또한,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독기 가득한 얼굴을 담아낸 압도적인 비주얼의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예고편은 화려한 색감이 담긴 톤 앤 무드와 고요하면서도 뜨겁게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감정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띈다. 예고편에서 드러나는 강렬한 영상미와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는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기대 포인트
1. 전도연의 복귀작: 전도연은 이 영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가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된다.
2. 지창욱과 임지연의 연기 변신: 지창욱은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임지연은 복잡한 내면을 가진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3. 오승욱 감독의 독특한 연출: 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오승욱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연출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4. 강렬한 비주얼과 감정선: 예고편에서 드러난 톤 앤 무드, 인물들의 감정선, 압도적인 비주얼이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리볼버'는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오승욱 감독의 독특한 연출력이 결합된 작품으로, 올 여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강렬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을 기대하며, 8월 7일 개봉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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