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 2024, 불꽃쇼와 힙합 나이트 풀파티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만나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26일 오후 8시에 열립니다. 이때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다대포의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세요.

 

젊음과 열정의 '나이트 풀파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나이트 풀파티'는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입니다.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힙합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낭만 가득한 '다대포차'에서의 밤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는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 하이볼 등 시원한 음료와 함께 부산의 매력을 만끽하세요. 축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대포차'는 꼭 들러보아야 할 장소입니다.

 

 

 

 

 

 

다양한 체험행사로 가득한 축제

부산바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장애인 한바다축제', '열린바다 열린음악회',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 '다대포 포크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또한 요가, 서핑 등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개막행사 당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관람 인원을 3만2천명으로 제한하는 총량제를 운영합니다. 또한 다대로 1개 차로와 공영주차장을 통제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일몰 지역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올 여름,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기사 원문 보러가기

부산바다축제, 26일 다대포서 불꽃 쇼와 함께 개막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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