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영1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12년 만의 도전,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다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가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며, 한국 수영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듀엣 테크니컬과 프리 경기에서 각각 10위를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는 한국 선수로서는 12년 만에 다시 한번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경기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여정의 시작: 파리로 향하는 길현지 시간으로 22일 오후, 파리에 도착한 이리영과 허윤서는 대한체육회가 마련한 사전 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적응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파리 외곽의 프랑스국가방위스포츠센터(CNSD)에서 훈련을 하며, 8월 3일 선수촌에.. 202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