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자골프3 배소현, 더헤븐 마스터즈 우승, 초대 챔피언 탄생, 올해 두 번째 우승 달성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더헤븐 마스터즈'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이라는 대규모 상금이 걸린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는데요. 그 결과, 배소현 선수가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유민, 서어진 선수와의 연장전 끝에 거머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는 배소현 선수의 올해 두 번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초대 챔피언의 영광, 배소현의 우승 소감배소현 선수는 우승 후 공식 인터뷰에서 “초대 챔피언이 되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고,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며 우승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첫 우승 후.. 2024. 8. 19.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손목 부상 딛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복귀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딛고 드디어 필드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박성현은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KLPGA와 LPGA에서의 찬란한 커리어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그녀는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박성.. 2024. 7. 23.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여자골프 대회, US여자오픈, KLPGA 스타 3인방 박현경·김수지·김민별 도전! 성유진 KLPGA 반전 희망 이번 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자골프 대회인 US여자오픈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의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명성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대 총상금인 1200만 달러로 세계 최고 메이저 대회로 손꼽힙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선수 3명인 박현경, 김수지, 김민별 또한 참가합니다. 이들 선수들의 올해 성적은 서로 다르지만, 박현경은 두산 매치플레이에서의 우승을 통해 최고 기량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지와 김민별은 예상보다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LPGA 한국 군단은 아직 12개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분위기 반전을 위해 KLPGA 원정대 3인방에게 기대가 높습니다. 또한, US여자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성유진은 국.. 2024.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