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1 하니와 양재웅, 4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 손편지 공개 가수이자 배우인 하니(본명 안희연, 32세)와 정신의학과 의사인 양재웅(42세)이 열애 4년 끝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 손편지에서는 "감사하다.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하게 성장했다.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 6월 열애 2년째임을 공개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혼 소.. 2024.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