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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홀로 확장된 제천 청풍호파크골프장, 9월 공식 개장 소식!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8. 26. 14:23

 



충북 제천에 위치한 중전파크골프장이 두 배 이상 확장되어 새롭게 '청풍호파크골프장'이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합니다. 제천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명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이제 이 골프장은 9월에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그 변화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전파크골프장의 확장 공사와 투자

기존 18홀로 운영되던 중전파크골프장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총 54홀로 대대적인 확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제천시는 금성면 중전리 수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6만6131㎡에 달하는 면적을 확보했습니다. 이 확장 공사에는 충북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새롭게 넓어진 골프장은 천연잔디와 아름다운 조경수로 꾸며져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스 구성과 라운드 환경

청풍호파크골프장은 그저 넓어진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코스 구성으로 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전천을 넘기는 해저드, 각종 벙커, 그리고 언듈레이션이 적용된 코스는 파크골프의 묘미를 배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골프장 주변에는 무성한 숲과 흐르는 하천이 있어 자연 속에서의 라운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 환경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경기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새 이름 '청풍호파크골프장'의 의미

이번 확장을 계기로 중전파크골프장은 '청풍호파크골프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청풍호는 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 이름이 부르기 쉽고 전달력이 뛰어나다며, 이 골프장이 체류형 스포츠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체류형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가능성

청풍호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을 넘어,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54홀이라는 대규모 코스는 물론,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를 통해 제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천의 새로운 스포츠 명소로 자리 잡을 청풍호파크골프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스포츠와 자연, 그리고 관광이 어우러진 이 곳에서 골프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9월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청풍호파크골프장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세 배 커진 54홀 제천 청풍호파크골프장 9월 개장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두 배 커진 충북 제천 중전파크골프장이 '청풍호파크골프장'으로 간판을 바꿔 단다.제천시는 중전파크골프장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잔디 활착 작업을 진행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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