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세계가 하나로 모여 스포츠의 열정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특히 개막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개폐막식의 열광적인 현장 중계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폐막식 현장 중계: 송승환과 이재후의 환상 콤비
KBS는 파리올림픽 개폐막식의 현장 중계를 위해 송승환과 이재후 콤비를 해설위원으로 선정했습니다. 송승환 위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부한 지식과 열정적인 사전 조사로 생생한 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력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작은 망원경과 실시간 모니터 영상을 통해 현장의 디테일까지 주목하여 시청자들에게 '마음의 눈'으로 해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개막식에 담긴 감동
송승환 위원은 "올림픽의 성패는 개막식이 50% 이상이다"라며,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경기장 바깥 센강에서 시작되며, 웅장한 스케일과 독특한 연출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송 위원의 해설은 7월 27일 새벽 2시 20분부터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의 참여: 더 나은 중계를 위한 기술 도입
이번 파리올림픽 중계방송에서는 KBS의 미디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AI 스포츠 중계 보조기술'이 활용됩니다. 수영 종목에서는 '레인 트래커'가 대한민국 선수들의 레인을 인공지능으로 구분해 시청자의 편의를 높이며, 펜싱 경기에서는 '득점 코더'가 실시간 영상을 통해 시각적인 부분을 보조합니다. 이러한 최첨단 기술은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기 영상을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활약과 KBS의 다짐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펼쳐집니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KBS의 파리올림픽 중계는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더욱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송승환과 이재후 콤비의 전문 해설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로, 시청자들은 올림픽의 매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 KBS와 함께 그 감동의 현장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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