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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WC2024에서 갤럭시링 공개

by 봄꽃이랑 기쁨이랑 꽁냥꽁냥 2024. 2. 26.

 

 

삼성전자가 최근 MWC2024에서 선보인 갤럭시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혁신적인 제품이 어떻게 스마트웨어러블 시장을 변화시킬지 함께 살펴봅시다.

 

 

 

 

 

 

삼성전자가 MWC2024에서 첫 선을 보인 갤럭시링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아크릴 박스에 전시되어 있어 실제 착용 체험은 불가능했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갤럭시링은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수면 중에도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반지 안쪽 면이 손가락을 감싸면서 심박수, 걸음수 등의 건강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 옵션은 사용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스마트링 시장은 향후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링 시장의 규모는 2000만 달러(약 265억 원)로 아직은 작은 편이지만, 오는 2031년에는 무려 1억9703만 달러(약 26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링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건강과 웰빙을 관리하는 필수 기기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링 시장은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기 다른 크기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핀란드의 오우라링은 8가지 크기(내부지름 15.2~20.9mm)로 제공되며, 국내 기업인 지티에이컴의 바이탈링은 4가지 크기(내부지름 17.7~22.6mm)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크기는 소비자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등 손가락의 어느 부위에든 편안하게 스마트링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링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갤럭시링의 선행개발 과제는 두성테크, 한국성전 등과 함께 진행 중입니다. 이는 스마트링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서, 상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 기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IT 매체 '더 버지'는 삼성의 성공이 다른 기업들의 시장 진입을 이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크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전자가 스마트링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애플도 이 분야에서 경쟁자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링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애플 내부에서는 스마트링이 스마트워치를 착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저렴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약 10년 전에 스마트 링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특허 취득이 반드시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은 애플이 실제로 스마트 링을 시장에 출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삼성전자, 갤럭시링 첫 실물 공개…애플 스마트링은 아직[MWC24]

삼성이 스마트링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전자는 MWC2024에서 갤럭시링 실물 디자인을 최초로 전시했다. 관광객들은 실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안을 위해 아크릴 박스에 전시돼 만져보거나

www.edaily.co.kr

 

 

 

 

 

 

스마트링 시장은 현재 초기 단계에 있지만, 향후 눈부신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링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떤 풍부한 변화를 가져다줄지, 그리고 우리의 건강 관리 방법을 어떻게 혁신할지에 대해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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