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 10월 '2024 Love Letter', 3년 만에 서울 팬미팅 개최!
배우 진영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런은 10일, 진영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팬미팅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1년 온·오프라인 팬미팅 [Stay, Jinyoung]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진영의 팬들을 향한 애정과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식 포스터 공개! 팬미팅 기대감 상승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포스터 속 진영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마치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며, 팬미팅에 대한 설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진영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SNS와 팬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 티켓 오픈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진영의 각별한 팬 사랑…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 기획
진영은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에는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한 곡 ‘그대는’을 발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으며, 이번 팬미팅 역시 초반 기획 단계부터 진영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영은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팬들은 진영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그동안 기다려온 스페셜 라이브 무대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진영의 생생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팬미팅도 성황리 마무리… 팬들에게 전한 진심
진영은 앞서 9월 7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쓰이홀에서 열린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JAPAN [Love Letter]’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팬미팅에서는 팬들의 환호 속에서 진영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으며, 다채로운 게임과 이벤트로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진영은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일본어로 낭독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팬미팅 후에는 하이터치 이벤트와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표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감동시켰습니다.
티켓 오픈 일정… 팬들의 기대감 고조
‘2024 JIN YOUNG FANMEETING IN SEOUL [Love Letter]’는 10월 12일(토) 오후 7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9월 11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진영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팬미팅은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영의 팬미팅 소식은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진영의 진심과 특별한 이벤트들이 팬미팅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영과 함께하는 ‘Love Letter’ 팬미팅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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