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엑스호러: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공포 체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여름철 더위를 잊게 해줄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여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진행되는 '이엑스(EX)호러'가 그 주인공입니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루미나 호러나이트'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더욱 강렬한 공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엑스호러': 새로운 공포의 세계로의 초대

이엑스호러는 단순한 공포 체험을 넘어서, 방학 마지막 날 숙제를 하지 않은 채 밤중에 화랑숲을 찾은 학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총 18개 구역으로 나뉜 화랑숲은 각각 색다른 공포와 스릴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거대한 설치물들

코스 곳곳에는 5.5m 크기의 얼굴 모양 대형 풍선을 비롯해 거대한 거미, 괴물, 꽃 등 시각적으로도 강렬한 설치물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치물들은 방문객들이 한순간도 긴장을 풀지 못하게 합니다.

 

전문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

 

 

특수 분장을 한 전문 배우들이 코스 곳곳에 숨어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는 체험의 몰입도를 높여주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는 공포는 방문객들의 비명을 자아냅니다.

 

 

 

 

 

 

모든 코스를 통과한 자, 수료증을 받다

모든 코스를 무사히 통과한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수료증 카드가 제공됩니다. 이 카드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자신이 이엑스호러의 공포를 극복했다는 상징적인 증표로 남을 것입니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엑스호러가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 체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연출과 풍성한 내용으로 무장한 이엑스호러는 올 여름, 당신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오싹한 체험으로 무더위 '싹'…경주서 공포 체험 프로그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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